잠재심리를 교묘히 파고든다든지 하는 등의 부작용도 낳고 있다. 여기서는 이러한 부작용에 주목해 보려고 한다.
1) 광고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꽃이라 불릴 만큼 기업의 상품 판매를 위한 핵심적인 수단인 동시에 문화적 소비재로서 대중에게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TV
사회에서의 바람직한 인성의 함양을 위한 교육이다. 즉, 수용자들에게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감 있게 미디어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는데 있다. 따라서 미디어교육은 ⑴미디어세계에서 바른 길을 찾아내고, ⑵미디어를 통해 중재된 정보나, 경험, 행위규범들을 비판적으로 인식하고 판단할 수
대한 회의와 함께“나는 역시 안 돼!”라는 열등감이 형성된다. 에릭슨에 의하면 가장 훌륭한 학교는 다수의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교사라 한다. 베일런트(Vaillant)에 의하면 이 시기의 자신감 획득은 이후의 생애에 적응 과 성공 그리고 인간관계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한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나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사항에 대해 전체적인 안목에서 문제점과 실천 방안을 제시할 전문기관이 부재했으며, 매체 시간 및 지면의 구매를 담당할 존재가 없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었다.
이러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1981년 공익광고를 전담할 기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는데, 그
그런데 문제는 유아기 조가 아동 성문제를 발표하는 바람에 우리는 주제를 바꾸어야 했다. 다시 한번 토론 끝에 성문제 중에서도 성 행위를 SEX 의 개념에서 벗어나서 잘못된 성적 행위를 하는 아동들을 조사하고 그들에게 바른 교육방법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방법들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성 행위를